언론보도
스마트 인프라 안전관리 혁신, 온보드 AI 기반 DAQ 통합형 신호처리 기술 개발 추진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니트(대표 기송도)는 사회 인프라 및 산업시설물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사고를 예측할 수 있는
온보드 인공지능(Onboard AI·자체 AI 기능 탑재) 기반 데이터 수집 시스템(DAQ) 통합형 신호처리 모듈이 적용된
'광 음향 분포센서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니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성균관대학교, 한국광기술원과 함께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광 음향 분포센서 시스템은 최대 50㎞ 이상의 구간을 단일 센서로 연속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광 음향 분포센서(DAS) 기반의 혁신 기술이다.
진동과 음향 등 이상 신호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AI로 사고 징후를 예측할 수 있다.
회사측은 신제품이 단순 이상 감지에 머무르지 않고 AI 기반 예측 유지보수가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인프라 감시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있다.
기존 감지 시스템 대비 오탐률은 40% 이상 감소, 신호처리 속도는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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